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조경호 목사님이 오신 이후
저는 이전에 생각해보지 못했던 미종족 선교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 매주 토요일이면
아무런 생각없이 배우던 일본어와 이제는 중국어까지
배우는 목적을 분명히 찾게 되었습니다.
이는 목사님이 한달에 한번은 캐나다에 가시면서
우리에게 저절로 얻어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언젠가는 그 캐나다 교회와 우리 산호세 중앙교회 (www.sjcentral.org) 가
제 소견으로는 합쳐지기를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성가대 생활과
새벽기도는 제 삶을 이제 통채로 새롭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처럼 우리 교회의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은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어찌 그뿐이겠습니까 ?
이제 한미 봉사회와 우리 교회가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려 한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축복과 우리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감추어진 비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 또한 상상도 해보지 못했던 일입니다.
일찌기 저는 일본어 학교를 다니며 그들에게서
부러운 것이 하나 있었다면 그들은 일본인 4세 5세들이
그들의 문화와 얼을 쉽게 익히고 받아들여지기 위해
이 미주 일본인 커뮤니티, 그들의 일본인 템플,
일본인 학교등이 한데 힘을 합치고 어우러져
그들이 이 미국에 살면서 안고 가는 많은 문제들을
이미 오래 전부터 해결해 나가고 있는 것을
저는 직접 보고 그들과 생활하면서 느껴 왔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2세 3세들을 이 미국에서 키우면서
우리 힘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많은 문제들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산호세 중앙교회가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으로
한미 봉사회와 새로운 성전을 건축하려함은
참으로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려야할 일입니다.
하루빨리 성전이 건축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아
밝은 생활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셨으면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성광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