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린 이런 곳에서 공부했어요. 저는 하루 종일 구석에 앉아 어려운 수학문제들만 골라 풀었지요.
근데 살면서 그런 수학문제들 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애라 모르겠다. 전 하나님께 모두 맡기기로 했어요.
그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Who's 성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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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Sem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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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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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늘 밤에 외로운 멍멍이를 그리곤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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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한민국 맞나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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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을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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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늘 꿈속에서 백조의 호수의 Siegfried 왕자가 되곤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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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늘 밤에 물고기로 빈접시를 채우곤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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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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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늘 밤에 외로운 고양이를 그리곤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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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늘 밤에 새를 그리곤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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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늘 그림을 그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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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허리가 나았어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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