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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에 성기학 17회 영원무역회장
국내 패션ㆍ섬유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삼우당(三憂堂) 섬유패션대상` 수상자로
성기학 영원무역ㆍ영원아웃도어 회장이 결정됐다.
올해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은 성기학 영원무역ㆍ영원아웃도어 회장이 대상을,
이의열 덕우실업 회장이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은 전순옥 국회의원,
김윤식 신동에너콤 회장에게 돌아갔다.
삼우당 섬유패션대상 시상식은 6월 2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분야별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및 순금메달이 각각 수여됐다.
`삼우당`은 고려 말 중국에 서정관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 아호로
지난 1994년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제정된 이후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