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6696860.jpg망망대해의 하얀 포말을 가르며 바람을 타고 나타난 이가 있다. 부드러운 눈웃음 사이로 그의 강인함과 굳게 다문 입가에서 그의 멋진 인간미를 볼 수 있다. 김판규동문!! 제독이 됨을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