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금점호 스웨덴대사 -해외입양동포에게 더욱 깊은관심을-

by posted Jul 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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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13일, 한겨레신문에,스웨덴 입양동포들의 실상과, 그들에게 한민족으로 포용해야 되겠다는 글을 기고하였다.
`한국인처럼 보이지만, 저는 한국인이 아님니다`라고 말하는 한 스웨덴 입양
젊은이를 만나고 아직도 그말이 가슴을 맴돌고 있다고 했다. 다른외국에도 많지만,특히 스웨덴입양동포는 현제 약9천명 정도이며, 스웨덴 전체인구가 890만이니까 스웨덴 인구1천명당 한명꼴이 된다고 한다.
입양인들은 한국에대해 자신을 버린나라라는 반감과 자신이 태어난 고향이라는 그리움을 동시에 갖고있다고한다.우리정부에서도 거주국사회에서 훌륭한 국민으로 정착할수있도록 지원하고있으며,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직접 접할수 있도록 고국방문사업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지만,우리국민들의 보다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겨레신문 : 2001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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