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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전문기업인 한미파슨스의 임직원이 21억원을 출연해 만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 출범식이
지난 11일 서울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열렸다.
이사진으로 참여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고학봉 전 포스코건설 사장,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김승규 로고스 고문,
양옥경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장,이상묵 서울대 교수,산악인 박영석씨,이강헌 세계자원봉사협회 회장,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장,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안경태 삼일회계법인 회장,
김항덕 중부도시가스 회장 등이 출범식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미파슨스 제공
입력: 2010-03-12 17:22 / 수정: 2010-03-1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