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씨가 14일 저녁 싱가포르 '플로트@마리나베이'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