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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2012 한국의 100대 CEO’에 선정
n 2005년부터 7회째 100대 CEO에 선정
n 선진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로 해외 시장 개척
n 비즈니스호텔 등 수익성 높은 틈새사업 발굴
n 2012년은 한미글로벌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최고의 해가 될 것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는 국내 최대 건설사업관리(CM:Construction Management) 업체로, 96년
김 회장은 그 동안 CM의 국내정착을 위하여 그 동안 상암동월드컵경기장,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알펜시아, SK텔레콤 본사 사옥, 국립과천과학관 등 700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CM의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해외법인 및 지점을 설립하여 동남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서남아시아, 동유럽 및 남아메리카 등 약37개국에 진출하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며 한국의 건설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전략적 해외사업의 확장을 위하여 일본 설계분야 선도기업인 미쓰비시지쇼, 영국의
ERM과 전략적 제휴를, 인도의 펜치실그룹과는 1000만 달러 CM계약을 체결하였고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인도 및 해외시장에 공동진출하기로 협약하였다. 또한 중국
최대 건설기업인 중국건축공정공사와 중국 및 해외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전략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회장은 사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위하여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조찬포럼, 국제세미나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9월에 김 회장이 주도적으로 설립한 전현직 CEO들의 지식나눔 단체인 CEO지식나눔은 최근 솔브릿지국제대학과 협력하여 CEO Mentoring 프로그램으로 지식나눔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이사장으로서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소규모 그룹홈 등 열악한 시설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0년에 출간한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경영에세이의 인세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에 기부 하는 등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할 일이 많다. 해외사업의 안정화를 위하여 전략적 제휴의 확대 및 지역
다변화를 추진하고, 책임형 CM과 개발사업을 전략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책임형 CM은 기존의 용역형 CM에서 더 나아가 직접시공을 포함한 건설사업의
Total Service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시형생활주택 등 특화된 소규모 주택사업을
비롯해 비즈니스 호텔 같은 수익성 높은 틈새시장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에 인수한 미국의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인 ‘오택(Otak)’과 금년 초 인수한
친환경 선도 기업인 ‘에코시안’과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최고의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
는 목표는 올 한해 한미글로벌의 새로운 큰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