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2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주최로 열린 주한미국대사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홍사덕(오른쪽) 대표상임의장과 마크 리퍼트 대사가 박수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마크 리퍼트 대사가 지난 3월 열린 토론회 강연 중 피습 9개월여 만에 다시 참석한 것이며, 홍사덕 대표상임의장은 피습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고 초청에 다시 응해준 리퍼트 대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초청 행사를 진행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사진제공=민화협> 2015-12-18 포커스포토 photo@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