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미술관 윤동천 관장(28회)은 4일 개막한 ‘미니멀 변주(Minimal Varation)’ 전시를 이렇게 소개했다.
‘미니멀리즘’은 어느 다른 학문보다 미술계에서 가장 먼저 언급됐다.
그리고 1950~1960년대 현대 미술사에서 붐을 일으켰다.
그후 2000년대에는 추상성과 조명성을 추구하는 작품이 새롭게 등장하며 미술계는 ‘미니멀리즘’에 또 한번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전시 ‘미니멀 변주(Minimal Varation)’는 대중과 어떠한 소통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미니멀 변주’는 11월28일까지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한글날은 휴관이다.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