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뉴노멀 시대, 글로벌 시장이 미래"
출처: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사진)이 새해 경영 비전으로 키워드로 '글로벌화'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전사 경영계획을 초과하고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현재 글로벌 환경은 불확실하고 모호하며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이 요구되는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새해에 실천해야 할 경영 9가지 의제를 제시하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 확대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시장은 우리의 미래이고 성장의 터전"이라며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인력, 전략 및 운영 체계의 글로벌화가 필요하며, PM(부동산개발관리)사업만을 바라보던 과거와는 작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글로벌화를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경영은 특정 조직이나 특정인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다"면서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구성원의 글로벌화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
이어 그는 새해에 실천해야 할 경영 9가지 의제를 제시하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량 확대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시장은 우리의 미래이고 성장의 터전"이라며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인력, 전략 및 운영 체계의 글로벌화가 필요하며, PM(부동산개발관리)사업만을 바라보던 과거와는 작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글로벌화를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경영은 특정 조직이나 특정인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다"면서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구성원의 글로벌화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
구성원들은 해외에서도 자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갖추자"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김 회장은 건설 생산방식의 스마트화를 주도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기존 생산 체제의 자동화를 주도하고, 고도화된 사전 예방시스템을 통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나아가 새로운 혁신과 도전에 앞장 서고, 통합적 관점에 대한 필요성 등도 주문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