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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여자 동기들이 5월 20일 12시에 오렌지 카운티의 조선옥에서 오찬 모임을 가졌다.
김란영 부부, 김희숙 부부, 선인숙, 한혜자 부부가 참석했으며, 연로하신 부군들이 부인들을 따라오신것이 보기 좋았다. 이날 오찬은 선인숙이 제공하였다.
남자 동기인 필자가 특별초청을 받아 취재겸사해서 부부동반하여 동석하였고, 필자가 가지고간 서울동창회보(20114년 봄호)와 선농 문화 포럼을 들려보며 서울의 동기들 소식을 살펴 보았다.
내년 5월초 서울에서 가지게될 졸업 60주년 행사에 남가주 동문들이 참여하는 게획을 논의 하였으나 내년초쯩메야 참석인원이 파악될듯하다.
식사를 마치고 여자동기들은 근처의 맥다방으로 자리를 옮겨서 한바탕 수다를 떨 모양이어서 필자 내외는 빠지기로 하고 그들이 오래토록 건강하기만을 기원하였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란영 부부, 선인숙, 한혜자 부부, 김희숙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