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오세윤(11회)의 첫 시집과 시조집 출간

by 사무처 posted Oct 3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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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오세윤(11회)의 첫 시집과 시조집 《달푸미시 연가1 (순애네 뜨란)》 《달푸미시 연가2 (산 숲에 봄비 오고)》가 출간되었다.
오세윤 작가는 시와 시조를 통해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 뿐 아니라 세월을 견뎌왔기 때문에 건넬 수 있는 조용한 충고와 지혜도 꺼내놓는다.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삶의 방식을 가르쳐주고 현실적인 감각에다 서정의 깊이를 더한 폭넓은 시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시인이 삶에서 터득한 일상의 소중함과 따스한 추억들, 그리고 순환되는 자연의 이치와 아름다움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라져가는 예쁜 우리말을 적재적소에 활용한 시인 오세윤의 감성에 탄복하며 우리는 그의 시를 가슴으로 읽을 수 있다.

 

달푸미시연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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