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피천득선생기념회 제2대 변주선 회장 취임

by 사무처 posted Jul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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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피천득선생기념회 제2대 변주선 회장 취임

 

 

- 금아 선생님의 순수하고 고매한 정신을 기리는 사업에 중점 -

 

지난 7월 24일 금아피천득선생기념회 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변주선 회장(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을 선임했다.

 

제2대 회장 변주선(76세)은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과 구로다나병원 이사장으로 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선린중학교 영어 교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제18대 총재,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세계걸스카우트 아태지역 의장 및 세계이사를 역임했다.

포상으로는 국민훈장 동백상, 제11대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 세계걸스카우트연맹 브론즈 메달상, 인도 대통령 Silver Elephant Award, 비추미 여성대상, 유관순상, 청관대상, 제18회 서울대 관악대상 등을 수상했다.

 

기념사업회에서는 금아 피천득 선생 문학상 제정과 시문학의 낭독 등을 통해 피천득 선생의 고유한 문학정신을 이어간다. 특히 피교수님 탄생과 서거일인 5월에는 학술세미나 및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널리 알리고 10월에는 일반 대중을 위한 ‘피천득 다시 읽기’ 강연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고문으로는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황적륜 서울대 명예교수,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김후란 문학의 집 이사장, 손광성 한국 수필문학진흥회 고문, 임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이사로는 피수영 하나로의료재단 고문, 정정호 중앙대 명예교수, 조중행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 류대우 ㈜인풍 회장, 고동준 KTV기자, 자문위원으로는 류자효 전 국제 펜 클럽한국본부 부이사장, 이성호 한양대 명예교수, 김미원 전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장 사무총장은 구대회 구대회커피 앤 컴퍼니 대표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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