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학 17회 동문_서울대에 100억 쾌척

by 선농문화포럼 posted Dec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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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서울대에 100억 쾌척

 

우석경제관 건립 기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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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학(69·사진) 영원무역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 경제학부 건물을 새로 짓는 데 쓰라는 것이다. 성 회장은 지금은 경제학부로 통합된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성 회장은 "늘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던 선친의 가르침을 기리는 마음에서 모교에 기부하게 됐다"며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대는 내년 1월 착공하는 경제학부 새 건물 이름을 '우석경제관'(가칭)으로 부르기로 했다.

우석(愚石)은 성 회장의 선친인 성재경 선생의 호다.

성 회장은 27세였던 1974년 영원무역을 창업해 직원 7만명, 연 매출 2조원의 기업으로 키운 자수성가형 경영자다.

그는 앞서 아시아연구소 건립 기금, 글로벌사회봉사단 프로그램 지원금, 영원무역 석학교수기금 등으로 3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출처 : 조선일보 12/29字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9/20161229001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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