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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늘 순환한다.

혈액이 순환하고, 기와 림프가 순환하고, 그리고 호흡도 마찬가지다. 


요가에서는 호흡을 매우 중시한다. 


호흡을 내쉬면서 몸을 쭉 펴주면 몸을 더 늘릴 수 있다. 


확실히 숨을 내쉬기에 그만큼 많은 양의 산소를 마실 수 있다. 


따라서 호흡은 내쉬는 것부터 시작한다. 
현대인은 호흡이 얕다. 


호흡이 얕으면 체내에 산소량이 적어진다. 


그렇게 되면, 눈도 몸도 원활히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만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 복식호흡으로


 천천히 심호흡하는 시간을 가능한한 자주 가진다. 


마지막 숨까지 내쉬고 체내에 최대한의 산소를 받아들이면 


 세포 하나하나에 충분한 양의 산소가 공급된다. 


그러면 스트레스나 피로가 해소되고 긴장도 풀린다. 


이 흐름은 다시 뇌의 활성화는 물론 눈 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깊은 심호흡이 눈은 물론 전신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이유는


 충분히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 외에도


 자율신경의 균형을 적절히 조정해주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으로 이뤄진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성급하게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전투적인 자세에서는


 교감신경이 우세해져 자연히 호흡이 얕아진다. 


긴장했을 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천천히 심호흡한다. 


부교감신경의 작용이 우세해지면 혈관이 굵어져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마음도 편안해야 어떤 일이든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눈 스트레칭을 할 때도 호흡을 멈추지 말고 천천히 내쉬고,


 그리고 천천히 마시면서 실시한다. 


호흡은 순식간에 의식적으로 몸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회복법이다. 


조금 초조하거나 짜증날 때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해보자. 
심호흡으로 원래 상태를 회복하자. 


건강도 그리고 인생도 호흡으로 얼마든지 컨트롤할 수 있다.

활 자세 - 3세트

목덜미 근육을 단련하는 체조다. 


목덜미에는 위나 눈과 관계가 깊은 신장과 연결된 지압점 '명문'(命門)이 있는데,


 이곳을 자극하는 동작이다. 


단, 허리가 아픈 사람은 너무 무리하지 않는다.

(1) 엎드려 이마를 바닥에 댄다. 


     왼발을 엉덩이에 붙이고 발목을 양손으로 잡는다.

(2) 호흡을 내쉬면서 무릎을 위쪽으로 올리는 동시에 상반신을 젖힌다. 


     원래 자세로 돌아온 뒤, 반대쪽 다리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한다(1세트).

척추 늘리기 호흡 - 마무리 운동 - 3세트

전신을 움직여 체조한 뒤에는 몸과 마음을 차분히 하고 쉰다. 


긴장을 풀면 한층 큰 효과를 얻는다. 


힘을 빼고 천천히 기분 좋게 실시한다.

등 펴고 심호흡

(1) 다리를 가볍게 앞뒤로 벌리고 서고, 손은 몸 앞에서 가볍게 교차시킨다.

(2) 심호흡을 하듯 숨을 깊이 마시면서 양손을 크게 들어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1)의 자세로 돌아온다(1세트).

휴식을 취하는 자세 - 3분간

바닥에 똑바로 누워 손은 몸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자연스럽게 두고,


 발은 어깨너비로 벌린다. 온몸의 힘을 빼고 천천히 심호흡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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