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들어 와 보면 너무 조용한듯 합니다. 모두들 생사에 바쁜 탓인가?....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인데 선,후배님들 모두 더위에 건강 지키시고
즐거운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여긴 그간 날씨가 좀 고르지 못해 이제서야 질질 끌던 채마ㅡ 꽃 모종이 끝나고 이제는 가꾸며 돌보는 일이 추석때
까지는 갈듯. 이번 주말에는 금년들어 한번도 못 나가 본 캐빈이나 좀 둘러 보고 새로 바꾸어 타게된 자동차도 고속 주행, 시험을 좀 해 볼까 하는데
새차에 달린 Run Flat tire가 어떤가 궁금 합니다. 좋지 않게 느껴지면 겨울 타이어는 다시 보통 타이어로 바꿀 계획.
이제 초등학교 1년생이 된 손주녀석을 보러 툭하면 주말에 마누리가 빅토리아엘 가고 해서 그간 모아 놓았던 포인트가 많이 없어 졌지만 마누리가
좋아하니 어쩔수 없지요. 이제 조금 더 커지면 그 녀석이 이리로 오게 만들어야지요. 친탁을 했나 키기 튼 편이라 제 반에서는 제일 크답니다. 이탤리
피가 섞여서 그런지 축구를 곧잘 하는데 수영도 더 가르쳐야 되고 학키도 해야 되고 점점 바빠지는데 잘 해 낼지?...
오늘은 기온이 20도에 상대 습도는 30% 정도 바람이 살랑~~ 부는 최적의 날씨라 월터랑 free run park에 나가 제발로 걸어 나올때까지 기다려 들고 다니는
수통에서 물을 딸아 마시게 하고 조금 쉬었다 집으로 왔는데 고단한지 느러지게 낮잠을 자고 있고 잠깐 캄 앞에 앉았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