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0815c.JPG52년 만에 만난 친구들, 12회 입니다.
어제 반갑게 만났습니다.
김문석은 두어번 만났지만 박무부와 조춘제는 1960년 2월 졸업식 후 처음 만났습니다.
김문석은 장학사로 은퇴후 골프, 당구 등 여가를 즐겁게 보내고 있고,
박무부는 포항에서 오천 신협의 현역 이사장으로 우리들의 힘들었던 과거를 생각해 장학사업, 불우이웃에 봉사할동을 하고 있으며 존경할 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조춘제는 한국 지하수 토양환경학회의 사무 총장으로 현역입니다. 하는 일들이 더욱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좌러 부터 김문석 (trumpet), 고종호 (baritone saxophone), 박무부 (alto saxophone), 조춘제 (hor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