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귀국하면 광주에서도 강연 가능성을 보고있습니다.
성사되면 41년만에 고향땅을 밟는 것입니다.
41년전 미국 유학길에, 이제는 이 세상에 안계신 외할아버지께서 "대한민국" 이라고 글을 하나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책갈피에 승거목단 수적석천(繩鋸木斷 水滴石穿)이란 글도 붓으로 써주셨습니다.
그 당시 국전에 10번이나 당선되셨던 외할아버지가 늘 생각납니다.
광주에 가면 "임을 위한 행진곡"도 부르렵니다.
6월말에 귀국하면 광주에서도 강연 가능성을 보고있습니다.
성사되면 41년만에 고향땅을 밟는 것입니다.
41년전 미국 유학길에, 이제는 이 세상에 안계신 외할아버지께서 "대한민국" 이라고 글을 하나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책갈피에 승거목단 수적석천(繩鋸木斷 水滴石穿)이란 글도 붓으로 써주셨습니다.
그 당시 국전에 10번이나 당선되셨던 외할아버지가 늘 생각납니다.
광주에 가면 "임을 위한 행진곡"도 부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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