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변덕
유난히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마누라가
금연 못하는 남편에게
의지가 약하다고 매일 바가지를 긁었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 좀 보세요.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 좀 보세요.
새해 들어 3개월째 금연하고 있어요!
남편:그래 오늘부터 내 의지를 테스트 하기 위해
나는 금욕생활을 할거야!
남편이 부인과의 금욕생활을 시작한 지 일 주일째 되는 날
부인이 남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부인: 여보… 옆집 아저씨가 금연을 포기했대요!